노량대교 개통 2018년 9월13일 목요일 오후6시 정식 개통 세계 최초 3차원 케이블 경사 주탑 공법의 현수교 이다 부산지방 국토 관리청은 정식 개통 하루전날인 12일 노량대교 준공식을 노량 대교에서 개최했다 지난 1973년6월22일 남해대교 개통 이후45년의 2차선 연륙교에서 4차선으로 시원하게 뚫렸다 남.. 나의 이야기 2018.09.20
추억 삶 지내고 보면 모두가 그리운 것 뿐인데!!!!! 그때는 뼈를 녹일 것 같은 아픔이며 끝이 보이지 않던 슬픔 이였을 지라도 이제 지나고 보니 그것마저도 가끔은 그리워 질 때가 있습니다 어떻게 견디고 살았던가 싶을 만치 힘들고 어려웠던 일도 지금은 조용히 눈을 감고 그때를 추억하다보면 .. 나의 이야기 2018.08.13
추억 속 동화 이때 쯤이면 애불남구 매미소리 신나는 여름 방학에 고 고 파티에 초대되어 웃통 홱 제치고 깨동나무 개미돌팎 그늘에 졸음에 취했던 그림 속 동화.... 활딱 벗고 고치자랑 몸자랑에 갱번 잠박질로 토끼눈 되어 그래도 신나고 좋아 .... 맹박검 집앞갱번 큰섬통아리에서 다이빙 하며 놀던 .. 나의 이야기 2018.07.24
인생61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지금처럼 만 !! 지난 일은 생각도 말고 후회도 말자!! 아무도 모르는 우리 둘만의 세월이 흑탕 물이라 할지라도 그 지난 그 추억은 소중 하다는걸 가진건 없어도 당신만 있으면 정말 행복해요 우리 아프지말아요 그리고 날두고 먼저 가지 말아요 이대로가 좋아요 아무.. 나의 이야기 2018.06.10
가천 초교19회 졸업생 서울 총회 매화 꽃과 개나리가 꽃망 우리를 터트리는 포근한 날씨에 가천 초교19회 졸업생 동기회가 서울에서 개최 되었다 다른 총회와 달리 남해.부산에서 참석이 저조하였고 저 또한 개인사정으로 눈도장 찍지 못했다 분위기 메커. 봉욱.길심.숙엽. 의 재치있는 유머에 배꼽이 하늘로 치솟았다고 .. 나의 이야기 2018.03.22
이 나이 먹도록 이 나이 먹도록 세상을 잘 모르나 보다 진심을 다해도 나에게 상처를 주네 이 나이 먹도록 사람을 잘 모르나 보다 사람은 보여도 마음은 보이지 않아 ... 이나이 되어서 소인배 공뇌에 시체같은 간신배 의 꼬라지에 죽어가는 모습 들 ... 술취한 그날밤 손등에 눈물을 떨굴때 내 손을 감싸며.. 나의 이야기 2018.02.24
섣달 그믐밤 눈물어린 앞 마당에서 손 흔들던 어머니 여수로 길 떠나는 우리 큰아 몸 조심하거라 ,,, 그 목소리 아득하니 ...보고싶은 우리 어머니 어디 가면 그리운 어머님 만날까??? 정주고 마음주고 살아온 세월!!!!그세월 아득해 그리움에 젖고 젖어 깊어 가는 섣달 그믐 밤!!!!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 나의 이야기 2018.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