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내고 보면 모두가 그리운 것 뿐인데!!!!!
그때는 뼈를 녹일 것 같은 아픔이며 끝이
보이지 않던 슬픔 이였을 지라도 이제 지나고 보니
그것마저도 가끔은 그리워 질 때가 있습니다
어떻게 견디고 살았던가 싶을 만치 힘들고 어려웠던 일도
지금은 조용히 눈을 감고 그때를 추억하다보면 더욱 생생하고
애틋한 그리움으로 가슴에 남아 있는 것을
보면 더욱 그렇습니다
이 시간이 세상이 무너지는 듯한 절망이고
고통스러운 삶의 질곡에 서 있다 할지라도
결코 이겨내지 못할 일은 없다는
뜻이 아닐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