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그리운 천사

jo찬민 2016. 3. 12. 16:42

너 그럽게 웃으시는

엄마에게 따뜻한 사랑을 배웠죠

 

철없는 나를 항상 지켜주시는

하늘 처럼 커보인 울 엄마 마음 ...

 

자식 때문에 동내사람 꾸짖음에... 우연히 길 모퉁에서

슬프게 우시는 모습을 보았담니다

 

자식들 빨리 키워 무시 안당하고 떵떵거리며 사는게 소원이라는 말이

아직도 울엄마 모습이 선 해요

 

술에 취하 기 만 하면 아버지 와 다투시고

불꺼진 방구석에서 울고 계신 엄마을 보았습니다

 

내 앞에선 뭐든 잘 할수있는 강한 분인걸 .....

하지만 엄마도 천상 여자 라는걸 .....

 

생전에 엄마의 모습 흔적 추억들이 시간이 갈수록 작꾸만 희미 해저 속상해요

이 세상에 하나뿐인 소중한 엄마 모습 과 인격을 닮아 갈래요

 

사랑하고 고맙습니다

나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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