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찬민 2017. 2. 13. 11:47

사랑은 아름다워서 두려움이 반이지

엔제 누가 먼저 돌아설지 몰라

목숨을 걸었다해도 믿을수가 없는 그말

가슴을 연다고 다 보이려나 사랑이 가는대로 순하게 가는거지

사람이 사는 이치가 그런거지

사랑은 오래갈수록 기다림이 반이지 너무 믿지마라

속을지도 몰라

평생을 같이 살아도 저 사람의 속을 다 아나

맹세를 한다고 다 지키려나

운명이 가는대로 따라서 가는거지

사랑은 넘쳐서도 모자라도 안되겠지

서로가 반씩 책임을 지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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